스팔해서 스레드 인플루언서되기(해외서 알려진 인플루언서 되는법 4가지)

스팔 대표사진

1. 스팔(thfoll)이란? 스레드(Threads)란?

스팔이란? 요즘 새로운 SNS(Social Network Service)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스레드(Threads)와 인스타그램(instagram)의 팔로우를 합친 단어로 SNS를 조금 한다는 분들에게는 이미 널리 퍼진 용어입니다. 스레드는 메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의 후속작인데요, 사진과 동영상 위주의 인스타그램 방식에서 탈피하여 텍스트 위주의 개방적이고 친근한 대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앱입니다.

“사실 스레드는 2019년 10월에 이미 메타에서 출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2023년 다시 재출시 되었습니다”  <스레드 링크>

 

스레드는 트위터(twitter)처럼 텍스트 기반 소통 방식을 채택한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그래서 트위터와 성격이 매우 유사한데요, 일각에서는 트위터를 저격한 트위터 킬러 앱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스레드가 출시되기 이전부터 트위터는 사실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트위터는 이미 2020년 미국 내 사용자 7천만 명에서 2022년 6300만 명으로 약 10프로 감소하였고 남성 가입자만 68 프로를 차지하는 등 여러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는 상태였으며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유료회원에게는 일일 트윗개수를 6천 개, 일반회원은 6백 개, 신규회원은 3백 개로 제한을 두었는데요. 이로 인해 트위터의 이탈은 더욱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었습니다. 실제로 Insider Intelligence(링크)분석에 따르면 앞으로 전 세계 트위터의 활성 사용자가 2022년 약 3억 6,840만 명에서 2024년 3억 3,570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nsider Intelligence 출처
출처 : Insider Intelligence

반면 Quiver Quantitative의 데이터에 따르면 스레드는 2023년 7월 6일 100개국에서 출시되어 12시간 만에 1500만 명을 돌파하고 5일 만에 가입자가 1억명 대에 도달하여 소셜 네트워크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건 출시 2개월 후 1억 사용자 수를 보유하게 된 chat gpt의 기록을 넘어선 것입니다. 비록 현재는 그 성장세가 주춤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출시 초기이니 만큼 앞으로 많은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전 세계 소셜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스레드의 주요 기능

스레드가 초기부터 엄청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인스타그램과 완벽하게 호환된다는 점과 텍스트를 500자까지 쓸 수 있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등이 있는데요. 하지만 스레드는 여전히 기본적인 스팔같은 기능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톱 버전이 없으며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등 아직 업데이트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스팔 용어

스레드의 경우 게시물 업데이트 방식을 인스타그램 코어를 가져왔는데 트위터처럼 최신 게시물이 업데이트되는 방식이 아닌 사용자 맞춤형으로 사용자가 흥미를 끌만한 주제를 중심으로 추천되어 노출됩니다. 그래서 처음 가입하여 스팔이 없는 상태에서도 여러 추천 게시물들을 받아 보실 수 있으며, 아직 스레드의 추천 알고리즘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립된 게 없지만 인스타그램과 유사하다는 가정하에 게시물의 좋아요, 게시물에 반응하는 속도, 게시시간, 리포스트 숫자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이용자들에게 게시물이 노출되지 않을까 추측할 수 있습니다.

3. 해외서 알려진 인플루언서 되는 방법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스레드는 말 그대로 아직까지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유명 SNS의 인플루언서를 보면 대부분 SNS 출시 초기에 진입하여 SNS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을 알 수가 있습니다. 초기에 최대한 스팔을 늘려 스레드내의 입지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스레드의 경우 무분별한 스팔로 인해 스팔에 대한 제재가 점차 강화될 예정이니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스타그램 CEO 아담 모세리(Adam Mosseri)는 지난 17일 스레드를 통해서 스레드에 대한 스팸공격이 증가하여 속도 제한을 엄격하게 적용하게 될 것이다. 이건 의도치 않게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제한될 수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1) 콘셉트정하기

스레드는 텍스트 기반 플랫폼입니다. 500자 이내로 자유롭게 본인의 생각을 쓸 수 있으며 외부 링크를 달 수도 있고 동영상도 최대 5분까지 첨부가 가능합니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스레드를 개방적으로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고 누구나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소통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SNS와는 달리 스레드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자세히 표현하는 블로그 포스팅 형식으로 운영하는 게 유리하게 끔 차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해외에서는 바라보고 있습니다.

2) 틈새시장 공략하기

어느 곳에서나 대형 키워드는 유명 셀럽들이 가장 먼저 쉽게 선점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그간 SNS역사를 통해 우리는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선 틈새시장에 대한 정의를 하고 전략을 짜서 스레드가 바라는 소통방식과 접목시켜야만 인플루언서가 되는데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패션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면 모든 패션을 아우르는 인플루언서가 아닌 구체적인 구제패션, 중고의류, 리폼의류 이런 세부 키워드를 잡아 성장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스팔 마케터 인플루언서가 활동하는 가장 큰 분야를 고르자면 럭셔리, 스포츠웨어, 뷰티 이렇게 3대 산업을 고를 수 있는데, 실제로 명품 브랜드의 경우 91%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합니다. 이쪽 분야가 광고주들의 인플루언서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인플루언서 광고 단가(링크)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인플루언서 광고 단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링크를 눌러 확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3) 개인브랜드 구축 및 다른 플랫폼 활용

마크 저커버그는 스레드 출시와 함께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사이에서 스레드의 호환성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스레드는 물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하나의 SNS왕국을 건설하고 싶어 합니다. 그가 만드는 소셜 네트워크 생태계에서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나의 매체에 국한되어 활동하는 것이 아닌 여러 방면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해외 인플루언서들은 말합니다.

4) 진정성을 보이기

마지막으로 해외 유명 셀럽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건 청중에게 진실되게 접근하라는 것 이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는 어디까지나 사람이 기반이 되는 플랫폼입니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신뢰가 쌓여야만 나를 브랜딩 할 수 있습니다. 그 브랜드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광고주는 비용을 지불하고 그 가치를 이용하게 될겁니다. 다른 소셜미디어와 마찬가지로 스레드도 시간과 노력을 들여 사람들과 소통하고 진정성 있고 신뢰가 바탕이 된 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스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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