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반품 및 환불 이유 총정리

코스트코 반품 및 환불 이유 총정리

코스트코 반품 및 환불??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대형매장으로 회비를 지불해야지 이용이 가능한데요,

회비를 지불하는 만큼 회원들에 대한 서비스의 질도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환불 및 반품제도가 정말 잘 되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이 제도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어서 코스트코 반품 및 환불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코스트코 반품

코스트코 반품 이유 요약

코스트코 반품기간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90일 이내 반품이 가능하며

반품 하실 때는 반드시 물건과 영수증을 같이 들고 가셔야 합니다.

온라인몰 반품의 경우에는 단순 변심의 경우에는 배송비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도대체 어떤 사유로 반품이 가능하고 반품한 사례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 변심도 반품이 가능

코스트코에서는 입에 맞지 않는 등 100% 자기 사정의 이유로도 반품·환불이 가능합니다.

코스트코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물건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제도를 도입한것입니다.

반품 제도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의 상품을 부담없이 시험해, 즐길 수 있는 것이 코스트코의 묘미입니다.

상품 보증:전상품에 대해서 회원분들께서 만족하지 않는다면 반품 혹은 환불 100%를 해드립니다.-코스트코 약관

 

이 반품 제도를 모르고,코스트코 상품에 대해서 실망하고 사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하지만 코스트코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언제라도 100% 환불 혹은 교환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반품할 수 있다고 해도, 의도적이거나 악질인 것, 확실히 먹어 버린 후나, 사용하고 버린 후의 반품은 거절됩니다.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구입일로부터 90일간의 반품 보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금이나 보석은 반품 불가의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스트코에 반품한 사람의 리뷰나 블로그를 조사해 보면 반품 이유는 다양합니다.

 

아래에서 부터는 상품별로 어떤 사유로 반품이 되었는지 사례를 모아 봤습니다.

 

코스트코 식품 반품

식품의 반품은 흥미가 있어 구입해 보았지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과 맛이 다른, 단맛이나 향신료가 강하거나 이런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같은 식품이라도 원료나 산지가 달라 맛이 바뀌기 때문에 반품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반품 의류 반품 이유

입에 맞지 않아 먹을수가 없었다.
아이들이 맛이 없다고 불평을 했다.
너무 음식이 짜다
냄새가 너무 심해서 먹을 수가 없다.
충동적으로 구매하여 반품하고 싶다.
가게에서 맛 보았지만 직접 요리를 해보니 그 맛이 나지 않았다.
상품명의 재료가 들어 있지 않다
향신료가 너무 강하다
너무 달고 입에 맞지 않는다.
벌레·이물 혼입
이전에 구입했을 때와 맛이 바뀌었다.

 

코스트코 의류 반품

 

의류의 반품의 대부분의 이유는 해외 사이즈와 국내 사이즈와의 인식 차이인데요,

M인줄 알고 사서 집에 갔는데 너무 크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코스트코에는 직접 입어볼 수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데요,

 

코스트코 점포에 따라서는 화장실에 가서 입어 볼 수도 있지만 그닥 추천해드리지는 않습니다.

해외에서는 벽난로에서 직접 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의류에 타오르지 않도록 몸에 딱 크기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해외 의류의 경우에는 봉제가 닳거나 사이즈가 좌우 얼룩지거나 천으로부터 반짝이가 떨어지거나, 탈색하는 등 질이 나쁜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가볍게 입을 만한 것을 구매하는 것은 추천해드립니다.

신장 소매 길이등이 맞지 않는다.
신발을 신었을 때 길이가 맞지 않는다.
털이 너무 많이 빠진다.
신발에 반짝이가 너무 반짝인다.
입어 보면 어깨의 이음새가 다음에서 다음으로 흔들린다
M을 샀는데 너무 크다.
딱 맞는 표시 사이즈를 구입했는데 몸에 맞지 않는다.

 

코스트코 가전제품 반품

코스트코의 전자제품은 구입일로부터 90일간의 반품 보증 제도가 있습니다. (그 이후는 메이커 보증)

전기 제품의 반품 이유는 초기 불량·결함품·고장 등등 외에는 대부분 소리가 시끄럽다거나 진동이 심하다거나 이런 이유가 대부분입니다.

살때는 몰랐는데 구입해서 방안에 배치를 하니 너무 커서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품 사유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해외 제품은 기능・성능・디자인이 세련되었지만,  대형・안전성・내구성・사용 용이성등의 불만 때문에  반품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초기 불량·결함품
고장
발열
소리가 시끄럽다
진동이 굉장하다
크기가 너무 크다
조작이 너무 힘들다

 

코스트코 일용품, 화장품, 자전거,애완동물 물품 등 반품

코스트코 일용품은 대용량으로 팔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구입했지만 자신에 맞지 않고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사용한 후에 피부에 맞지 않는다거나 향이 취향이 아닌 경우등 많은 상황에 대해서도 반품이 가능합니다.

해외 제품은 내용물이 스며나거나 마개가 망가져 있거나, 부속품이 없는 등의 이유의 반품 사유가 많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애완 동물 먹이와 간식 등도 반품도 어떤 기준인지 헷갈리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냥 단순히 애완 동물이 먹지 않는다 이유로 반품이 가능했습니다.

피부 타입과 맞지 않는다.
효과가 없었다.
냄새가 마음에 안든다.
다리가 닿지 않는다. (자전거)
포장 불량
불량품
부속 부품 없음
사이즈 차이
먹지 않는다 (애완 동물 간식 · 미끼)

 

코스트코 반품 요약

저도 여러 번 코스트코로 반품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이유로 반품이 가능한가??? 헤맸는데요 하지만 직접 확인해본 결과 어떤 이유라도 반품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기 사정이라고 하는 반품 이유에 주저해서 반품하지 않거나, 코스트코까지의 거리나 반품에 가는 시간을 생각해서 반품하지 않고 몇 년이나 집에 방치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만약 정말 악의적으로 교환 및 반품하는 것이아니라 정말 위에 해당하는 사유로 진행을 하신다면 코스트코 회원 약관을 제대로 이행하는 것입니다.

모처럼 높은 연회비를 지불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잘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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